목차 : 매일유업 매일우유 오리지날 멸균 200ml 회수: 원인과 조치
1. 사건 개요
2. 문제의 원인
3. 매일유업의 대응
4. 향후 계획
5. 소비자 권장 사항
1. 사건 개요
매일유업(267980)은 최근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ml'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회수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회수는 광주 공장에서 제조된 제품 중 일부에 해당하며, 소비기한이 2025년 2월 16일인 제품이 대상입니다.
2. 문제의 원인
문제의 원인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작업 실수로, 설비 세척 중 극소량의 세척수가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제품에서 이상한 맛과 냄새가 감지되었으며, 이는 '이미·이취'로 표현됩니다.
3. 매일유업의 대응
매일유업은 문제를 인지한 즉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 자발적 회수 결정: 품질 이상이 발견된 제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습니다.
- 원인 분석 및 설비 점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설비와 공정을 다각도로 점검하였고, 문제가 발생한 공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습니다.
- 소비자 안내 및 사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상황을 알리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4. 향후 계획
매일유업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생산 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여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일 라인에서 생산된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도 품질 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5. 소비자 권장 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제조 과정에서의 작은 실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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